-
중국 민간드론에 뚫린 北 영공…텅 빈 신의주 거리
중국 민간드론(무인기)이 북중 접경 도시인 북한 신의주를 영공에서 촬영했다는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화제다. 지난달 26일 미국 온라인커뮤니티 ‘레딧’의 한 중국인 커뮤
-
4000만원대 차에 침대∙인덕션∙드론까지...中 전기차 쇼킹 진화
샤오펑 G9의 원클릭 투 베드. 사진 샤오펑 홈페이지 캡처 중국 전기차 회사들이 침대와 쿡탑, 드론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신차들을 쏟아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 보도했
-
[Biz-inside,China] 中 선전, 날개 단 '드론 경제'...하늘이 붐빈다
중국의 '실리콘 밸리'로 통하는 선전(深圳)이 '드론 경제'로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. 드론을 통한 물류 활동을 뜻하는 '저(低)고도 경제'가 지역 발전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
-
비쎌, 스팟클린 하이드로 스팀청소기 출시
비쎌, 스팟클린 하이드로 스팀청소기 출시 비쎌 공식수입원 게이트비젼㈜에서 강력한 습식청소기에 스팀기능을 더한 ‘스팟클린 하이드로 스팀 3791S’ 가 지난 15일에 출시되었다.
-
'저공 경제' 잡아라, 중국 도시 도심항공교통 각축전
중국 전동 수직 이착륙기(eVTOL) 업체 이항(億航智能)이 설계 및 제조한 EH216-S는 지난해(2023년) 중국민용항공국(CAAC)으로부터 eVTOL 형식 증명을 획득했다.
-
한국 '첨단' 일본 '감성' 중국은 '물량공세'…한중일 테크전쟁 [CES 2024]
9일(현지시간) 세계 최대의 가전·정보기술(IT) 전시회 소비자가전쇼(CES) 2024에 관람객이 몰렸다. 로이터=연합뉴스 올해 CES에는 동아시아 테크 기업들이 맞은 지정학적
-
"주차장 대마초족 1분이면 안다" 美경찰·FBI가 재빨라진 까닭
AFP=연합뉴스 지난 6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브룩헤이븐 경찰서에 한통의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. "주차장에서 남성 다섯 명이 대마초를 피우고 있다"는 신고다. 조지아
-
[단독] 농촌 하늘 뒤덮은 中드론…정부 지원 85%가 중국산
국토 곳곳에 깔린 중국산 태양광 발전 설비에 이어 농촌 하늘에는 중국산 드론의 점유율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. 드론을 활용한 농업이 일반화하는 가운데, 정부 농업용 드론 구매(
-
‘해외 활약’ 구글 선정 中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는?
중국 업체들이 해외로 적극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중국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. 2023년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중국 브랜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. 구
-
총알처럼 마구 써야…우크라 전쟁서 깨달았다 '십만드론양병설' [이철재의 밀담]
“미리 10만 명을 양성하여 급한 일이 있을 때 대비하십시오. 그렇지 않으면 10년을 지나지 아니해 토담이 무너지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.” 우크라이나 드론이 떨어뜨린 대전차탄
-
[차이나 인사이트] 중국 선전은 어떻게 ‘짝퉁 본산’서 ‘ICT 성지’로 변했나
“중국 인터넷, BAT 시대가 저물고 TMD 시대가 시작되다.” 최근 중국 인터넷 업계에 나도는 말이다. TMD는 인공지능(AI) 기반의 콘텐트 제공 회사인 터우탸오(Toutiao
-
[시론] 다보스와 CES 무대에서 보기 어려운 한국 리더들
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전시회 CES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광둥성 선전을 지난달에 다녀왔다. 자율주행차·드론과
-
[Focus 인사이드]미·중 기술 냉전…인터넷 두 개로 쪼개질 수 있어
미국의 수출 규제를 받는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의 스마트폰. [로이터] 2019년 상반기를 달구었던 화웨이 5세대 이동 통신(5G) 장비 도입 논란은 단순한 기술과 통신, 산업
-
美가 목 조르면 새 판 짠다…中 '차세대 반도체' 도박 성공할까
━ 중국 반도체를 읽다 ⑭ : 3세대 반도체 개발 '올인'하는 중국 「 열심히 베껴 따라간다. 안 되면 새 판을 짠다. 」 [사진 셔터스톡] 중국의 산업 발전 전략이다.
-
'대만 국민 여동생'의 추락···"국적 바꿔라" 비난 쏟아진 사연
「 대만의 국민 여동생 」 [오우양나나 웨이보 캡처] 이외에도 ‘천재 첼리스트’, ‘첼로 여신’, ‘대만의 수지’ 등 다양한 수식어가 있다. 주인공은 대만의 배우 겸 첼리스트 오
-
1인당 9억 원 매출 올렸다는 中 기업의 정체
2020년 기준, 1인당 500만 위안(약 9억 4190만 원) 매출을 올린 셈입니다. 중국 이미지센서 전문업체인 ‘스마트센스(SmartSens·思特威)’ CEO, 쉬천(徐辰)의
-
[비즈 칼럼] 국가 R&D, 절반의 실패는 감수해야
김용석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2018년 소비자가전전시회(CES)에 참여한 전 세계 4500여개 기업 중 중국 기업은 3분의 1을 차지했다. 질적으로도 AI, 자율자동차,
-
드론 공항 근접 비행 금지…"공항 반경 2㎞ 내 비행 불가능"
드론 공항 근접 비행 금지 드론 공항 근접 비행 금지 무인항공기 드론의 공항 근접 비행이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. 국내 공항 반경 2㎞ 내에서 대다수 드론(소형 무인기) 제품의 비행
-
긴급구조 현장에 구조 드론 날린다…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운용할 계획
‘구조 드론’. [사진 중앙포토] 서울시가 이달부터 각종 화재·수난사고 현장에 구조 드론(Drone·무인비행기)을 투입하기로 했다.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다. 구조대원이 접근
-
[취재일기] ‘드론 강자’ 중국 DJI가 던진 교훈
임미진산업부 기자“그럼 법인장님을 소개합니다.”홍보담당 매니저가 마이크를 내밀자 행사 진행요원인 줄 알았던 티셔츠 입은 남성이 앞으로 나섰다. 파마 머리에 멋으로 기른 듯한 수염,
-
비어 있는 한국 하늘에 ‘차이나 드론’ 공습
경기도 용인에 들어선 DJI 아레나의 외관. [사진 DJI]16일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의 한 컨테이너 빌딩. 400평 남짓(1395㎡)한 실내는 오색 조명을 켠 다양한 모양의 구조
-
드론 공항 근접 비행 금지…"공항 반경 2km 비행 제한" 왜?
드론 공항 근접 비행 금지 드론 공항 근접 비행 금지 무인항공기 드론의 공항 근접 비행이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. 국내 공항 반경 2㎞ 내에서 대다수 드론(소형 무인기) 제품의 비행
-
[노트북을 열며] 중국이 강해질수록 우리도 강해질 것이다
김준현경제부문 기자 # 최근 세계 1위 LCD 세정기 제조업체인 DMS의 중국 웨이하이(威海) 공장을 다녀왔다. 중국 사업이 확대되면서 이 회사는 지난해 초 경기 화성 공장의 설비
-
‘흙수저’ 출신 30대 부호 수두룩…중국 부호는 변화중
중국판 포브스인 후룬리포트 발행인 루퍼트 후거워프. [사진 후룬리포트]세계 드론(무인항공기) 시장의 70%를 장악한 DJI 창업자 왕타오(汪滔·36) 240억 위안(4조300억원)